09.10.09 점심 곱창전골..

My Life/일상.. 2009. 10. 9. 20:14 posted by 해맑은웃음

회사 형님이 부친상때 와줘서 고맙다고 점심을 사주셨다...

쌍용동 근처에 있는 곱창 전골 집인데 곱창두 간만에 먹으니까 먹을만했다..




소주한잔 반주 삼아 점심먹으니까 세상 부러울것이 없더라...


밥먹고 나오니 날 반기는 백구 ^^ 전골가게 건너편 집에 잇던 멍멍이 인데 넘 귀여워서 한참을 쓰다듬었네..



전골집 넘어에 있는 원룸... 옥상에 정좌가 잇네

저기서 삼겹살 구워먹으면 진짜 맛잇겟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