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잠깐 알게 됐던 분이 세상을 떠났어..
그런데 누군가가 이 세상에서 없어져도
세상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돌아간다는 것이 슬퍼~~
고통없는 그 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길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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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의 죽음이든 헛되지 않은 죽음이 없는데,
말씀처럼 세상은 참으로 모질게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. 그렇게 잘 돌아가네요.
생각해보면 산사람은 살아야하기에 그렇다지만,
어째 죽은 사람은 조금 서글픈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구요.
댓글 감사합니다.
저두 님과 같은 생각이 들어서한 넋두리포스팅에요 ^^
그냥 존엄한 그 누군가가 가치있는 곳에
그분은 사용하시려고 부르셧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^^